이준행 원장님을 칭찬합니다
병원 로비에 앉아 있으면 건너편 건물에 적혀 있는 자생한방병원의 이념인 '궁휼지심(窮恤之心)'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려운 사람을 가엾게 여기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진료를 받으며 느낀 이준행 원장님의 모습이 바로 그 말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장님은 진료를 볼 때마다 오늘 어떤 치료를 진행하는지, 왜 필요한 치료인지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몸 상태에 대한 걱정도 많고 궁금한 점도 많은데, 늘 차분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침 치료를 받을 때 커튼 너머로 다른 환자분들을 진료하시는 목소리가 들리곤 하는데, 특히 어르신들께 어려운 의학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한 분 한 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시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환자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늘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도 자주 보았습니다. 진료실과 치료실을 오가며 뛰다시피 하시는데도 정작 진료할 때는 서두르는 기색 없이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병원의 이념이 단순히 벽에 적힌 글귀가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다는 것을 이준행 원장님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 있는 진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