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형원장님의 요술 손.
1/28 주차장 카스토퍼에 걸려 나동그라져 번쩍하는 섬광과 함께 잠시 정신을 잃었던 사고로, 엄청난 어깨통증에 침치료를 받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오래 전 차량 뒷자석의 물건을 집으려다 인대의 손상으로 올리지 못하던 오른팔을 광화문과 강남센터에서의 약침치료로 완치되었었던 경험이 떠올라 다른 선택의 여지없이 집에서 가장 근거리인 목동센터를 방문하게 되었고, 양방 진료가 있어 x-ray를 찍을 수 있음으로 어깨골절과 인대파열의 진단을 들을 수 있었다.
골절이상이 보이므로 좀더 정확한 전문진료를 받아보라는 원장님의 권유가 있어, 어깨수술 권위자로 꼽히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로 조각은 났으나 다행히 탈골이 없어 수술을 빗겨가는 요행을 얻게 되었지만, 이렇다 할 처치도 없이 뼈가 온전히 붙을 때까지 지독한 통증과의 사투만이 내게 주어졌다.
열흘을 통원하며 고민하다 언제 끝날 지도 모르는 진통제로 인한 또다른 속병을 얻을 상황이 되어 2/11일 자생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원장님을 향한 신뢰만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류원형원장님,
단언컨대, 성실하심이 생활에 배어있으신 분이었다. 환자가 진료실 문턱을 넘는 순간부터 하나도 빠뜨리지않고 상태를 주시하시는 세심과, 담당되어진 환자의 실상황에 대한 배려까지, 책임으로 보살펴주시는 친절함 등등. 이례적 형식치례의 진부한 상담으로 받는 마음 상처없이, 꼼꼼한 진료와 설명으로 믿음부터 심어 주시는 귀한 진료를 받으며 인격의 숭고함에 감동하는 감사의 시간이었다.
한 번/한 번의 침치료로 고통이 사라져가는 만족에 감탄이 이어졌다. 따발따발 아프다고 시끄러운 내 한숨이 지나기도 전에, 어찌나 콕콕 찝어 통증부위를 찾아주시는 지 ? ? 과연, "약손에 요술 손"이라는 찬사가 절로 새어 나오게 하는 분이다. 더불어 20년 전의 5,6번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받았던 허리가 다시 무너져 다리저림/감각이상/꺾이는 무릎 ᆢ등으로 연속되던 고통도 싹 치워주셨다.
주식시세 반등곡선을 매일 오전/후를 겪으며 원장님의 휴진일까지도 아쉬워하는 자생에서의 두 절기를 건넸다.
한 달 전, 무지외반증 양 발 수술로 노숙자 의 발처럼 시꺼멓게 부어 휠체어로 이동하던 막내동생도 입원하여 고질이던 어깨/목의 고통까지 치료 중이며,
정형외과 3곳을 전전하며 원인모를 고통에 시달리던 직장동료도 류원장님의 진단으로 골반 깊은 곳이 골절된 고통임을 알게되어 입원 치료 중이다. 병원비가 비싸다고 궁시렁대면서도 아픈 곳이 콕콕찝혀 치료돼가니 즈음하여 입을 닫았다.
3층의 강희원 도수쌤의 손맛은 동생의 고질비염증세의 코막힘이 뻥 뚫리는 신세계를 경험시켰다 한다.
류원장님 담당 김진숙 간호쌤을 비롯, 병동주치의 상큼한 이수민쌤, 병동의 부지런한 간호쌤들의 세심한 보살핌과, 친절한 치료사쌤 들/ 특히 국이 늘 맛있는 3끼 밥상/커튼 아래로 휴지통을 비워주시는 센스있으신 여사님들까지, 이 병원을 아름다운 화원으로 장식해 주신다.
우려로 시작된 입원의 긴 시간이 지루하기는 커녕, 기억에 남을 일석다조의 만족한 하캉스로 즐기다 행복하게 퇴원하는 10주 입원환자의 후담이다.
지금도 후회없는 선택에 감사하며 나와 같은 상황의 환자분들도 현명한 선택으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올해 초부터 아버지 대장암 수술까지 하기까지. 의료사태로 의사만나기도 예약하기도 어렵고 친절함은 바라기 어려웠습니다. 몸도 마음도 자녀인 저희도 힘든시간이였고 연로하신 부모님에겐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이였는데 , 간병하던 어머니가 갑자기 구안와사로 바로 대형병원가서 바이러스처방하고 2주후. 2/3이상 신경손상되어 가망없다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 정말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지방살고있어 자녀인 제가 동행하지못하고있다가, 서둘러 자생한방병원 찾았고 처음 선생님을 만났습니다.놀란마음을 안심시켜주는 자세한 설명과 추나요법만으로 얼굴이 조금 좋아졌습니다. 일시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집중치료를 하면 치료되는 병이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정성어린 치료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믿음을 갖게되어 통원치료하여, 지금은. 정상으로 얼굴이 돌아 오셨습니다.
진정한 의료진이란. 몸의치료는 물론이고 마음까지도 치료해주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바쁜와중에도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까지 안심시켜주고 이야기도 잘들어주시어 밝아지신 어머니를 보며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남기어. 칭찬하고 싶습니다.
류원형 원장님은 매 치료마다 정성을 다해주셔서 감동받습니다.
퇴직하고나서 몸과 마음이 성치않았는데, 원장님 치료를 받고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치료를 받다보니 마음의 치유까지 되더군요.
제가 만난 의사선생님 중에 사명감과 책임의식이 가장강하신 분 같아요.
항상 원장님도 건강하시고 제가 받은 위로만큼 많이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